안녕하세요, 1시간청소입니다.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집안 습도도 높아져 생활하시기 많이 불편하시죠?. 

오늘은 장마철 효과적인 제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내리는 비로 인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그로 인해 실내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증식이 쉽습니다.
이렇게 생긴 곰팡이들은 각종 호흡기과 피부건강등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거실 등 실내 제습법입니다.
제습기와 선풍기를 사용하는 건데요.
실내습도를 적정습도인 40~60%로 맞추고 실내에 선풍기를 켜두고,
물기가 많은 욕실은 문을 열어두어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실내에 습기를 잘 빨아드리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철에 빨래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너무 싫으시죠?!
장마로 인해 잘 마르지 않아 꿉꿉한 냄새가 날수 있는 빨래들은
세탁후 건조기로 바로 건조를 해서 개어 넣으시거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즉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사용하는 침구류는 아침에 일어나서 털어서 통기를 시킨후 개어주는 것이 꿉꿉함을 줄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매트리스에 뿌린후 15분정도 후에 청소기로 흡수하는 것도 침구류 제습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쾌적한 소재의 가구나 생활용품들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패브릭이나 털러그 대신 대나무나 라탄소재의 러그를 사용하고,
매쉬소재 의자를 사용함으로서 체감온도를 내려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위에 알려드린 방법을 참고하셔서 장마철 뽀송뽀송하게 생활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